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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부부 둘만요

아들 딸 어린아이들 시댁이나 친정에다 2달 맡기고요 부부끼리만 둘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대만 필리핀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호주 피지 네팔 레바논 노르웨이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등등 2달 동안 애들 시댁 친정에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봐주고 부부둘만 방학기간 두 달 해외여행가면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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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미선 보육교사
    유미선 보육교사
    동성초등학교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자녀들을 돌보다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유럽 여행을 가신다면 며칠 동안은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댁에 맞겨둔 자녀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걱정되고 심난하여 힘들어질 수 도 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자녀를 데리고 함께 여행하시는것이 좋겠으며 육아가 많이 힘드실 때 하루 이틀 정도만 부모님게 맞기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두고 부부만 놀러가는 행동은 부모로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겠습니다.

    아이들을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고, 아이의 양육을 하면서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아이를 두 달간 조부모님에게 맡기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낸다 라는 것은 아이를 책임을 회피 하는 것이고,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부족하다 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부부끼리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는 있겠으나, 긴 기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시댁과 친정의 입장이 부담스러울 것이며 아이가 어리다면 오랜 시간 부모와 떨어지는 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할 수 있어 주의와 신중한 검토, 대안 마련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부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어쩌면 부모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것도 아까울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