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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8.14

사도광산은 어떤곳이기에 말이 많은거죠?

사도광산은 어떤곳인가요? 일제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끌려가서 강제노동을 했던 곳인가요? 왜 요즘 사동광산이 자꾸 대두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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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네. 최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 논란이 된 광산입니다.

    일제시대 조선인들도 강제로 동원이 되어 많은 분들이 희생이 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역사적 사실 기재 문제를 두고 일본과 갈등이 있는데 조선인들을 동원한 것은 기재되었지만 '강제적'이라는 내용은 빠짐으로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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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 광산은 1601년 금맥이 발견되어 에도 시대 동안 일본 최대의 금광으로 발전했습니다. 에도 시대 초기에는 약 연간 400kg의 금과 40톤 이상의 은이 채굴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약 1500명의 조선인을 강제로 징용하여 가혹한 노동을 강요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질병과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근 일본은 사도 광산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 있지만 강제 노역의 역사를 사실대로 공개 반영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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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도광산은 과거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들이 강제로 끌려가 강제노동을 당했던 곳으로, 이는 대표적인 일제의 과거사 문제인데 일본이 이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갈등이 증폭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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