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수년째하고있는 친구가있습니다.. 이친구를 내쳐야할까요?
친구가 방통대로 학점을 이수하여 대학졸업장을땃고 S(서울대 아님)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석사타이틀이 필요했다기보단 개인적인 목표였던거같아요 그런데 대학원 선배들이 본교 학부생이아니였고 붙임성도없고 그렇다고 활발하지않아서 잘 못어울렸나봐요 나중엔 좀 무시도 당했나봐요 ㅠ.ㅠ 그래서 친구를 많이 위로도해주고 격려도해줘서 결국 대학원 졸업까지는했는데요 문제는 석사학위 받은이후로 경제활동 제로입니다..멘탈회복하는데 그래도1년이상은 가지않을꺼라생각했는데 졸업한지 벌써 4년째네요ㅠ.ㅠ 친구로서 쓴소리도했는데 나한테왜이러냐고 소리나지르고 아... 이친구 손정해야할까요? 답이없어보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친구의 백수생활이 안타까워서 쓴소리 한 걸 아마 친구도 알겁니다.
그런데도 백수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면, 아직 사회생활할 준비가 안된건지, 아니면 할 생각이 없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로써 해줄수 있는 충고 내지 조언, 딱 그정도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준비되면 알아서 할거니,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너무 관여하지 않고 옆에서 보기만 하셔도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친구분께서 그래도 질문자님을 옆에 두고 있는 것은 그분은 친구로 인정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질문자님도 친구분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쓴소리도 하시는 거지만 넌 할 수 있다 정도의 자신감을 주는 격려 정도만 해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pck1573입니다.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더 잘 나갈수도 있는법 이지요 그래도 친구 인데 기분 좋게 잘 맞춰 주면서 친구 관계로 계속 유지 하심이 좋을듯
안녕하세요. 영원한통입니다.
그 친구분이 정말 찐친구라면 손절보다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성취를 느끼도록 옆에서 심적으로 도움을 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표현보단 그냥 곁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친구정도..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손절하세요.
친구가 쓴소리를 하면서도 이야기해주는데 못받아들이면 끝난거에요. 노인분들도 100원이라도 벌려고 박스주우러다니시는데 멀쩡한분이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친구의 상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친구가 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경제활동이 없다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와 함께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원한다면, 직업 관련 조언이나 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