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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코브라230
쌈박한코브라23023.04.04

채권과 금리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금리가 올라가면 뉴스에 채권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들립니다. 금리와 채권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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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수익률도 상승합니다.


    채권수익률(채권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것이 맞습니다.


    예를들면 10월에 발행한 채권이 만기30년 표면금리 3%라고 가정하고 11월에 금리가 1%상승했다고 가정시 11월물 만기30년 채권은,표면금리가 4%로 올라가게 됩니다.


    10월물과 11월물이 금리차이가 발생되기때문에 10월물을 약간 손절하여 11월물 채권을 매수하더라도 오히려 수익이 나기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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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시장에서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그에 따라 채권 수익률은 상승합니다. 이는 채권과 금리의 상관관계로 설명됩니다. 채권은 일종의 채무증서로서, 기업이나 정부 등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데, 발행 시점에 정해진 이자율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후에 원금과 함께 상환합니다. 따라서 채권의 가격은 발행 시점에 정해진 이자율과 현재 시장금리의 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미래의 현금흐름이 현재보다 높은 이자율로 할인되어야 하므로, 기존에 발행된 고정금리 채권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따라서 채권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금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고정금리 채권 대신에 현재 시장금리에 따라 변동하는 변동금리 채권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고정금리 채권은 매도되고, 이에 따라 공급이 많아져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채권 대신에 현금, 예금, 주식 등 다른 투자 상품에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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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수익율이 오르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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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중요한 점은 내가 산 시점이고

    내가 채권을 ?%이자에서 샀냐에 따라

    금리가 오르면 나의 채권의 가치를 하락하는 것이고

    금리가 내려가면 오히려 가치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3%이자 채권 1억이 있는데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채권이자가 높게되죠?

    그러면 채권의 가격이 1억보다 더 높은 가치에 팔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의 채권 이자는 3%인데 기준금리가 높아져서 5%가 된다면??

    나의 3% 채권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그만큼 하락합니다.

    내가 산 시점에서 금리가 오르면 나의 채권의 가치를 하락인 것이고

    금리가 내려가면 오히려 가치가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에 고금리 시기에는 채권 이자를 높이 받을 수 있고

    나중에 금리가 내려가면 가치가 확 올라가니까 채권에 몰리는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이자금리도 올라가게 되므로 금리 최고점에서 사셔서 만기까지 가져가시거나 사신 후

    기준금리가 낮아져 가치가 오르면 팔아서 수익을 남기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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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채권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채권은 일종의 채무증서로서 기업이나 정부가 일정 기간 이내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약속하고 발행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이 때, 채권 발행 시 발행금리가 결정되는데, 이는 시장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발행 시 발행금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이에 따라 발행금리를 높여 수요를 유지하려는 측면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시장 금리와 채권 발행금리는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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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채권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상승합니다.

    채권은 채무증서의 하나로,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동성이 높은 증권입니다. 채권의 가격은 발행 시점에서의 금리 수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발행 시점에서 금리가 높으면 채권의 가격은 낮아지고, 금리가 낮으면 채권의 가격은 높아집니다.

    금리가 오르면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기업들의 이익이 감소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채권시장에서는 새로운 채권이 높은 금리로 발행되어 기존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기업의 이익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새로운 채권이 낮은 금리로 발행되어 기존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와 채권은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채권투자자들은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채권을 매수하고,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채권을 매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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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차용증서'의 일종으로서 타인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보니 일반 예금에 비해서 더 리스크가 높은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그 인상분에 따라서 예금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타인에게 돈을 빌려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발행되는 채권이 발행되는 '명목금리'는 기준금리와 '비례'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의 발행금리가 높을수록 자연스럽게 기존에 발행하였던 '금리가 낮았던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여기서 채권의 가격이라고 하면 '액면가'가 아닌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 거래가격'을 의미하는 것인데, 채권 시장 거래가격과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1. 2021년 1월에 100만원짜리 2년만기 2.5%짜리 채권이 발행 [기준금리는 0.5%]

    2. 2022년도에 기준금리 상승으로 신규 발행되는 채권금리가 4%까지 상승

    3.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측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기존의 2.5%금리 채권을 파는게 좋다고 판단

    4. 100만원짜리 채권을 98만원에 2%로 할인해서 판매

    위의 사례를 보게 된다면 채권을 구입한 사람 입장에서는 98만원에 채권을 샀지만 실제로 이 채권은 100만원이며, 만기에는 100만원 + 2.5%의 이자를 지급하게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기에는 원금 98만원에 (100만원-98만원)의 차익금 2만원과 이자 2.5만원을 받아서 실제 수익률은 4.59%의 수익률을 거두게 됩니다.

    여기서 채권의 발행 이자율인 2.5%는 '명목 금리'이라고 하며, 저렴하게 사서 만기에 받은 수익률 4.59%는 '실질 금리'이라고 하게 됩니다. 예금금리와 채권가격 그리고 채권의 '실질금리', '명목금리'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금리인상 - 채권가격 하락 - 실질금리상승 [신규발행 채권 '명목금리'는 상승]

    • 기준금리하락 - 채권가격 상승 - 실질금리하락 [신규발행 채권 명목금리'는 하락]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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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기존의 채권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새롭게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는 더 높게 발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채권의 메리트가 사라져 가격이 떨어지고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가고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의 금리가 낮게 발행되

    기존의 채권의 메리트가 생기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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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발행시 금리를 반영하여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시장금리가 하락할 경우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은 기존 채권보다 낮은 이자율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높은 이자율을 지급하는 채권은 신규 발행채권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시장에서 기존 채권의 매각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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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채권은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이것은 채권 시장에서 이자율과 가격은 역의 관계를 갖는다는 기본 원리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채권은 일종의 채무증권으로, 회사나 정부가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것입니다. 채권을 발행한 회사나 정부는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채권 가격은 채권의 이자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10%의 이자율을 가진 채권이 있고, 시장 금리가 5%로 상승한다면, 새로운 채권 발행에서는 15%의 이자율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발행된 10% 이자율의 채권은 새로운 채권에 비해 낮은 이자율을 가지게 되어,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5%의 이자율을 가진 채권이 있고, 시장 금리가 10%로 하락한다면, 새로운 채권 발행에서는 5%의 이자율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발행된 5% 이자율의 채권은 새로운 채권에 비해 높은 이자율을 가지게 되어, 그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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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금리는 서로 역방향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금리가 오면 채권 가격은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갑니다.

    이 관계는 채권의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을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의 이자율이 3%일 때, 이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매년 3%의 이자수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 이자율이 4%로 올라간다면, 같은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투자 방법을 찾아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2%로 내려간다면, 이 채권은 다른 투자 방법에 비해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채권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관계로 인해, 채권 투자자들은 경제 상황에 따라서 이자율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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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무자님이 가지고 있는 국고채의 금리가 10%라고 가정할 때 만약 현재 똑같은 기간에 발행하는 채권금리가 5%라면 다른 투자자들은 질문자님의 10%채권을 더 높은 금액에 살려고 합니다. 따라서 이때 채권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반대로 시중의 채권금리가 20%로 상승한다면 질문자님의 채권의 가치는 반대로 하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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