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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비오리252
통쾌한비오리25222.03.21

스텔스 오미 크론은 뭔가요??

나이
3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스텔스 오미크론’으로도 불리나 국내 PCR 검사에서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똑같이 검출된다. <<<저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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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해당합니다. 몇 개의 돌연변이를 제외하면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 변이 발생 초기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던 PCR 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BA.2) 변이의 전염력은 1.3~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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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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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이 잘 숨는 바이러스라는 것은 아니며 최초 오미크론이 이스라엘인지

    유럽에서 검출 되었을 때 임상 증상도 코로나이고 PCR 검사에서도 비슷한 유전체가 나오는 데

    기존에 알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와 결과가 약간 다르면서 기계가 최종적으로 음성으로

    판정하면서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아직 다른 국가에서도 이에 대한

    데이터가 없다보니 오미크론 변이를 보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PCR 검사에서 놓치고 가면서

    스텔스라는 용어를 붙이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오미크론과 같으며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연구자 들과 새로운 내용이 필요한 언론이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되게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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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아 스텔스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전파력이 1.5배정도 강하다고 하나, 치명률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pcr 검사에서도 유사하게 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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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PCR,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판별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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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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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이 형태 중 하나로 기존의 변이와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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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스텔스라는 것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나 pcr 검사에서 어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pcr 검사에서도 검사 기준이 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 부위로 인하여 다른 변이를 알아차리게 되는데 부위 자체가 또 돌연변이가 나타난다면 어떤 변이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며 이때를 스텔스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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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맞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떤 변이 바이러스인지 검출이 되지 않는 것일 뿐 코로나 바이러스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즉 pcr 검사 기준이 되는 부위에 변이가 되면 어떤 변이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가 되며 이를 스텔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스텔스가 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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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계통으로 기존 오미크론 시약에서 오미크론으로 검출되지 않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30%-50% 정도 더 강한것으로 추정되나 다른 증상이나 중증도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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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국내 pcr 검사에서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동일하게 검출이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해외 대부분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잡히지 않아 스텔스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국내에서는 검출에 문제가 없습니다. 해외 국가들에서는 PCR에서 코로나19임은 확인되나 스파이크(S) 단백질 유전자가 돌연변이 때문에 검출되지 않는 ‘S유전자 표적 실패(SGTF)’일 경우 오미크론 변이로 판별합니다. 그런데 BA.2형은 S유전자 표적 실패로 나타나지 않아 검출이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분석 PCR 검사 S유전자 표적 실패로 추적하지 않기 때문에 BA.2 형도 검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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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8

    조만간 우세종 된다는 ‘스텔스 오미크론’…주요 증상 및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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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네! 다른나라에서는 검출이 안될 수 있어서 스텔스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국내 PCR은 검출을 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PCR검사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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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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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새로운 변이입니다. 기존 코로나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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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변이가 발생하여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서 전파력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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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일종인데, PCR 검사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스텔스, stealth; 살며시, 발견하기 힘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특성으로는 감염력은 높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보고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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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강하다고 밝혔고 국내 PCR검사는 스텔스오미크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둘째주 BA2는 2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적 중증도 및 입원률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3차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치료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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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가 스텔스 오미크론입니다.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지요. 결국 오미크론이라고 검출된다는 말은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오미크론이라고 잡아내지 못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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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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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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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인 BA2을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부릅니다. 일부 코로나19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나라 검사방법으로는 검출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의 1.5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의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에서 BA2 재감염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완화, 면역력 약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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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스텔스 오미크론 발생 초기에 다른 나라 검사방법으로는 검출이 안되서 스텔스 라는 이름이 붙여진건데 현재 우리나라 검사에서는 다 검출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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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검사 방식으로는 검출이 안되는 오미크론을 일컷는 말입니다. 알려진바로는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정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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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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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오미크론의하위변이로서오미크론변이보다전염력이1.5배정도높다고추정됩니다.오미크론보다증상이심각하지는않으며,별도유전자검사를통해밝혀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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