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게 보호자가 해결해 주면, 아이가 당장은 마음이 편해져도 계속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고 보호자에게 의존하게 돼요. 물리적인 폭력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가 스스로 화해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선에서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개입해야 할지 아닌지를 판단한느 기준은 상황의 심각성입니다. 만약 싸움이 심각한 갈등으로 발전하거나 딸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어 한다면 부모가 개입하여 상황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