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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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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던 프시케가 에로스와 맺어지지 못하다가 끝내 맺어진 방법은?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과업을 다 통과하고도 에로스와 맺어지지못했었습니다.

감히 인간으로서 미의 여신의 미와 대적하려는 자체도 그렇고

게다가 본인이 아끼는 아들 에로스 와의 사랑 까지.

그런 연유로

아름다운 여인 프시케는

올림포스 주신 중 하나 아름다움 , 예술 등을 관장하는

미의 연신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았습니다.

눈에 가시 였기에

용서의 조건으로 5까지 과업까지 내걸었고

모든 걸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로디테는

에로스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에로스와 프시케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데

어떤 방법으로 결국에 둘이서 행복하게 사랑을 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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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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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준 전문가blue-check
    이기준 전문가
    맑은글터동인
    24.12.13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죽음의 잠에 빠져있는 푸시케를 에로스가 깨워서 그의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보내고는 곧바로 제우스에게 가서 자신의 어머니를 설득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아프로디테는 노여움을 풀고 둘을 결혼을 허락하게 된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판본마다 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프시케가 받은 시련은 [4가지] 이며 마지막 시련인 저승의 화장품을 가져오는 임무에서 실패합니다.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프시케는 상자를열었는디데 거기 들어있던건 "잠" 이라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인간인 프시케는

    깰 수없는 잠= 혼수상태가 되죠

    우연히 프시케를 발견한 에로스가 이 잠을 다시 상자에 넣고

    제우스에게 찾아가 어머니를 설득해달라 부탁해서 결혼을 허가 받습니다.

    판본중에는 데메테르가 설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