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에 집착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어떻게 조절해주죠?

Question

3살아이가 언니 오빠와 같이 지내는데

유독 먹는거에 집착을 하는것 같습니다.

언니 오빠가 뭐 먹기 시작하면 금새 쫒아가서 달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조절해주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정도가 지나치거나 안좋은 식습관이 형성되면 안되기에 그때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우선 규칙으 정해주세요. 각자 먹을 수 있는 양을 알려주고 공정함을 아이에게 인식시켜주세요. 식탐이기 전에 욕심일 수 있으니 이것이 부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지도록 해주시면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길 거예요.

감정적인 문제와 관련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해보는 것 도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식에 집착이 많은경우

식판을 사용해서 정량으로 담아먹이는것도 좋으며

하루 간식량을 정해서 그 간식만 먹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음식에 집착을 한다고 해서, 아이의 식탐과 관련해서 동생 또는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말이나 추궁하는 말은 하지 않아야 되며,

대신 식사 예절에 관련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시고,

밥을 먹을 때 부모가 아이 앞에서 천천히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니 오빠는 더 크기 떄문에

더 많은 양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해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식탐을 부리면 안된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은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이에 따라서 먹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먹어도 신경을 안 쓰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에게 식탐이 많다고 지나치게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는 더 주눅이 들 것이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으니 지나친 반응을 하지 마십시요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이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음식은 먹는 것보다 가족이 다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 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는것에집착하는아이

1.먹는것에집착하는아이의경우 애착형성이불안정한경우가많음

2.애착형성이 안정되면 좋아질수있음

참고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식 먹는 시간을 정하여 다 함께 먹도록 해주세요.

항상 넉넉한 양을 준비해두시고 언니오빠가 먹더라도 내 몫이 없는 게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주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식에 집착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잘 먹는 아이일 수 있고 가족 내의 분위기가 음식을 빨리 먹는 분위기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형제, 자매, 혹은 남매 관계에서 경쟁하듯 먹는 습관이 자리잡히면 그럴 수도 있구요. 미리부터 나눠서 배분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만 가져가 쌓아 놓고 먹는 아이들에게는 식판에 반찬을 담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하면 동생에게 늘 음식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언니에게도 공평하게 느껴질 겁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오빠가 먹는 것을 보고 자신도 먹고 싶어하는 심리는 당연함 입니다.

언니,오빠가 먹을 때 3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식 먹는 시간은 일정하게 정해서 모두 함께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을 독차지, 좋은 건 다 내거야, 언니 오빠 보다 내가 먼저 먹어야해 등의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커가면서 많이 나아지지만 이 과정을 시간에만 맡기다 보면 안좋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이건 언니거야, 이건 오빠거, 이게 너거야 똑같지? 이런걸 여러번 설명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