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라울곤잘
라울곤잘23.01.23

먹는거에 집착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첫째는 안그런데 22개월된둘째가 먹는거에 집착이심한거같아서요.

밥도 엄청먹는데 간식이나 빵등도 더 먹고, 첫째가 뭘먹고있음 자기도 달라고하고 손짓으로 먹읅걸 계속달라고하네요.

커서도 먹을꺼에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계속 달라는걸 주는게 맞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조절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식탐이 많고 욕심이 많게 자라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먹는 것도 제한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식판을 만들어주고 정해진 양에 대해서만

    마음껏 먹게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오래전 저의 딸아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아주 바람직한 건강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기좋게 살이 있는 정도입니다.

    당시 저희 어머님께서는 2돌도 안된 딸아이가 너무 먹는다면서 다이어트 시켜야 한다고... 딸이 그래서 되겠냐고...

    많이 속상했지만 저는 꿋꿋하게 아기가 먹고 싶은 것을 거의 다 주고 먹는 욕구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양육했습니다.

    - 아기들은 배고파서도 먹고 먹고 싶어서도 먹고 심심해서도 먹고 옆에서 냄새나서도 먹고 언니가 먹으니까 따라서 먹고... 모든 먹은 것이 배고픈 원인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당시 아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먹는 놀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족들과의 관계에 끼고, 언니와 놀고.. 사회성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 물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먹고자 하는 욕구를 못하게 차단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성격발달에 불안정한 정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행복을 느끼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어릴 적 먹었던 것들은 대부분 키와 뼈로 갑니다. 충분히 먹어야 성장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먹는 것이 걱정이 되신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우유, 칼슘, 단백질, 야채 등)로 대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기의 행복감을 충분히 안정적으로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식탐과 관련해서 형 또는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말이나 추궁하는 말은 하지 않아야 됩니다.

    대신 식사 예절에 관련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밥을 먹을 때 부모가 아이 앞에서 천천히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는 것에 욕구가 강하다 라고 한다면 조금씩 자제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2개월 이면 말귀는 알아 들으니 “ 아까 밥 먹었으니까 조금 있다가 간식 먹자 “라고 아이에게 말하여 주세요.

    그리고 밥의 양도 조절해서 주세요.

    시간을 분배 하도록 하세요. 조금씩 자주 주도록 해보세요. 밥도 아이랑 같이 먹고, 간식도 아이랑 같이 먹으면서 식습관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식탐의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폭식은 부모의 식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부모님이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먹는다면 아이도 인스턴트 등의 자극 적인 맛에 이미 노출 되었을 겁니다. 이에 밥보다는 자극적인 간식만을 많이 찾게 되고 집착하게 되죠.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이 경우에 해당되는듯 합니다. 아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자제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