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후 한달뒤 밀접접촉자 되었을때 검사필요한가요?
하게된다면 정확한걸까요? 45일간은 균이 남아있다고 알고있는데.. 하게되어서 두줄이 뜬다면 다시 격리인가요?
현재 공식적으로는 확진된 이후에 PCR 검사에서는 양성 결과가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PCR 검사를 통해서 재감염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신속항원키트 검사에서는 90일을 기준으로 잡고 9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의 양성 결과는 확진으로 인정을 하며, 45일 이전 양성 결과는 단순재검출로 판단하게 됩니다. 45-90일 사이의 기간에서는 증상, 노출력, 여행력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감염 또는 단순재검출 여부를 판단합니다. 완치 후 한 달 이내라면 검사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박지호 의사입니다.
완치 후 코로나 바이러스 체내 잔존 관련해서는 코로나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양성이 나와도 재감염이 아닌,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에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이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와, 최초 확진일 이후에 45~89일 사이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에 대해 재감염 사례로 분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 후 재검사로 음성이 나오신 후에, 이번에 다시 두 줄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면
병원에 가서 pcr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pcr에서 양성으로 나온다면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이전에 감염된 변이와 다른 변이로 확진된 사람과 밀접접촉을 하고 증상이 있다면 45일 이내라도 다시 격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재감염 사례로 분류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기준에 따른 재감염 사례는 290건이었습니다. 재감염은 바이러스 우세종이 바뀌는 시점에 증가하는 데 델타변이 발생 전인 작년 6월까지 재감염 사례는 2건 (0.7%)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7~12월의 재감염 사례는 15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된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 16일가지는 129건의 재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근 재감염 사례는 과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감염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재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 변이가 아니고 다른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 후 45일까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을 보일 수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밀접접촉을 해도 무증상의 경우는 다시 재격리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어
증상이 있고 양성을 보이게 되면 격리를 다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완치 후 재감염 사례가 있던데 그건 다른 종류의 코로나라서 걸렸을 가능성이 높으며 오미크론 걸렸어도 개인의 면역에 따라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재감염을 수치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대기, 이후 기간 동안은 외출 자제, 외출시 KF94 혹은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
한달 뒤 재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다른 변이에 감염될 가능성은 있으며 양성반응이 한달까지 보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재감염을 의심하고 격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밀촉접촉자라는 이유보단 발열 무기력증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 발생여부를 확인해주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확진 후 한달 뒤에 밀접접촉자가 되더라도 45일 이내라면 재검출로 보고 있습니다. 즉 두줄이 뜰 수 있습니다. 다시 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45일이후 재감염시 7일간 격리를 해야합니다.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필요하지 않습니다. 45일간은 검사하지 않스비낟.
코로나 완치자라고 해도
다음번 감염을 예방할 정도의 양의
항체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완치자도
백신을 맞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다음번에도 코로나가
걸리지 않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재감염 추정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만약 확진일 이후 45일~89일 사이 검사하여 양성이 뜬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증상이 있는지,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 여행력이 있는지를 통해 '단순재검출(음성)'이거나 '재감염 추정(양성)'으로 분류하여 판단해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물론 확진 이후 한달시기까지는 음성이더라도 검사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진이 의심된다면 증상을 관찰함과 동시에 검사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발생이후로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또는 45~89일 사이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완치된지 한달이후에 양성으로 나와도 재감염으로 판단하지 않기에 검사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확진판정을 하는 방역당국의 재감염기준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혹은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격리를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에 3개월 정도는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서 재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격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질문자가 증상이 없다면 그냥 지켜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한달뒤 밀접접촉자 되었을때 검사필요로 되지는 않으며 45일 이내에 양성인 경우에는 재감염으로 보지 않고 단순 재검출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확진 후 45일 지나지 않았고, 증상이 없으면 밀접접촉자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2. 최소 45일 지난시점에서 증상이 다시나타나고 PCR 양성일 시 재감염으로 판정합니다. 증상 없으면 일상생활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한달 지났을때 밀접접촉자 되면 검사 필요한지 문의 주셨습니다.
코로나 자가키트 정도 하여 주시는 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변이보다 감염확률이 5배높다고 알려져있고 재감염확률은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완치 4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나면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재감염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한달뒤 밀접접촉자여도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한달 뒤에 밀접접촉자가 되었고 증상이 다시 발현이 되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증상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격리해제이후에도 몸속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으서 검사시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평균 45일 길게는 3개월정도 양성이 나올수 있으니, 3개월정도 지난다음에 양성이 나오시면 재감염이라고 봐야될것같슺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에 회복하게 되시면 자연적으로 항체가 형성이 됩니다.
다만 현재 오미크론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도 계속 나타날 뿐더러
항체가 이겨낼 수 없을만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나타나긴 어려우며 45일 이후에 나타나는 양성을 재감염으로 판정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검사를 해도 이게 남은 바이러스 때문인지 새로 들어온 것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증상이 생기고 나서 검사를 해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재감염은 코로나 완치자가 90일이 지난 이후 다시 PCR 검사를 받았을 때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입니다.
45~89일 사이의 경우도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재감염으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1달뒤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도 격리를 하지는 않습니다.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확진 후 한달이라면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단순 바이러스 검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시 격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확진 이후라도 두줄이 나온다면 다시 격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완치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데, 이 때 코로나19에 노출되면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는 재감염사례가 1%정도였던 것에 비해, 11월부터 현재까지는 10%로 대폭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재감염률은 다른 변이의 16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재감염은 ①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완치날로부터 90일이 지난 뒤 pcr검사 시 양성이 나온 경우' 또는 ② '증상이 있고 완치날로부터 45일이 지난 뒤 pcr검사 시 양성이 나온 경우' 입니다.
45일이 지나지났았다면 검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이미 확진되었기 때문에 항체가 있다고보고 추가 검사는 안해도 됩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