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명절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기일때는 당연히 제사를 지내는데 명절에도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명절 제사는 특정한 한분만 제사를 지내는것이 아니라 조상님들께 일년에 2번 인사하는겁니다.
명절에도 제사를 지내는게 맞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아버님 제사는 지내지만 명절에 제사는 조상들에게 다 지내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제사는 한분을 위한것이지만 명절차례는 조상님들을 위한것입니다. 요즘 주변에는 명절 차례를 없애거나 다른 방식으로 간소화하고 있습니다만 저희집은 어제도 차례를 지냈습니다. 어떤게 맞다는 정답은 없지요. 어떤 마음 인가가 답이지요
안녕하세요. 추천과 좋아요는 정말 큰힘입니다.
명절때 꼭 제사를 지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돌아가신 선조를 기리는 마음으로 비록 돌아가셨지만 영으로 라도 집에 오셔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드시고 집안도 둘러 보란 뜻으로 제사를 모시는것이긴 합니다. 요즘세상 저희집안도 간단하게 차리고 산소에서 성묘하는걸로 많이 축소했습니다. 일일이 다 챙기면 제사만 지내다 한해 끝나더군요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작년에 부친을 보내드리고 첫번째 명절을 맞이했는데요 그냥 아버지 생각하면서 정성껫 차례를 지냈습니다
마음의 위안삼아서 정답은 없는듯 하지만 납골당에 모셔서 다른 건 할게 없어서 간소하게 마음 편하게 했어요
안녕하세요. 날씬한강아지237입니다.
가족분들과 충분한 상의 하에 조율을
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기일에만 지낼지 설 까지 같이 제사를 지낼지 ㅎㅎ
보통 기일에 지내는 경우는 설에는 안지내는 가정들도
여럿 있기는 한데 충분한 상의로 조율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종교적인 부분도 있고
마음에서 하는 인사이기에
필수는 아니지만 본인의 부모한테 해드리는 마음이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