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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재 경제 상황이 금리를 인하할수

미국은 현재 경재 상황이 금리를 인하 할수가있는 상황인

가요? 왜 트럼프 대통령을 자신이 관세인상을 발표하고도

연준에 금리인하를 압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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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하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장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2023~2024년에 비해 완화되었지만,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도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연준은 현재의 높은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편입니다. 실업률은 4월 기준 4.20%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고용이 탄탄하다는 것은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준은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미국 경제는 물가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긴 어려워서 연준 입장에선 금리 인하를 바로 단행하기엔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실업률은 낮고 소비도 어느 정도 버티고 있는데, 핵심물가가 예상보다 천천히 내려오다 보니 금리 인하 속도를 쉽게 못 내고 있는 거죠. 그런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 인상으로 자국 산업 보호는 하면서도, 동시에 금리를 낮춰서 소비와 투자를 자극하려는 계산을 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 되고 있고는 있지만 고용이 여전히 견고하기에 연준은 즉각 금리를 인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연준 또한 이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는 관세 인상으로 물가를 자극 하고 있지만 또한 경기 둔화를 막고 정치적 입지를 높이기 위하여 연준에 금리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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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현재 주식시장이 관세 영향을 받아 매우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해당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해서 금리를 인하하여 투자 공급을 늘려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연준에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시장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금리 인하에 매우 보수적인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 인상을 하면 세금을 추가적으로 받거나., 자국민들에게 자국의 물품을 구매할 떄의 이점이 있어,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시장에 자금의 융통이 되어 유동성이 증가되므로, 소비욕구나 투자욕구가 보다 증진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현재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의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는 것은

    현재의 미국 경제 상황이 물가 인상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기에

    기준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은 일부 둔화가 보이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여 연준이 금리 인하를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인상을 발표하고도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이유는 자신의 경제 성과를 부각하고, 잠재적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차입 비용을 낮춰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을 지지하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금리인하는 압박하는 이유는 본인의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금리를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경기 회복과 동시에 국채를 대량 발행하면서 싼 이자로 대량의 자금을 확보합니다.

    그 돈으로 온갖 정책에 쓰면서 공장 가동률을 올리고 경제를 부흥시킬려고 하는 것이죠.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에서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왔습니다. 그 결과 물가 상승률은 어느 정도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 수준인 2%를 약간 웃도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정치적인 동기와 경제적인 계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강한 경제를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고 싶어 했고,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기보다는 자신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 인하를 일종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했던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본질적으로 미국 실물경제가 침체가 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곧 미국의 대규모 의회선거가 있고 이는 앞으로 공화당 의회 의석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상호관세나 무역장벽을 세운다는것은 기본적으로 물가를 상승시키게 되고 무역량이 감소하면서 미국경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로 인해서 물가가 오르긴 하지만 실물경제의 위축이 문제이므로 트럼프 입장에선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감세나 금리인하등으로 해결하려는 목적이 강하며 물가상승은 에너지비용을 대규모 늘려서 감소시켜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는 우선적으로 금리인하를 내리라고 하는것이지 어떤 뚜렷한 목적하에서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올해 기준금리 3회인하를 보는 미국 경제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올해 7월 9월 10월 이렇게 3회 인하뷰가 많죠 트럼프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라고 하는건 어차피 할거를 늦게 하지말고 당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지금 경제 상황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기준금리 인하를 하기 위해서는 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되어야 하고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없어져야 하는데요.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어 단기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