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해야 하는 성격때문에 고민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하고, 남이 한 것은 잘 못믿겠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정말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제가 다 하는데요.. 문제는 너무 일도 많아지고 피곤하고 힘든데.. 그래서 남을 시키면 불안해서 결국 하나하나 다 확인을 다시 하기 때문에 그럴바에는 그냥 내가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합니다. 이런 성격은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6입니다. 아무래도 좀 내려놓아야 하는 성격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통 내가 회사 관두면 회사 안돌아갈거 같지만 내가 없어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갑니다.
약간 그런 마음 가짐으로 편하게 내려 놓고 기본만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자신이 힘들어지는 거죠. 처음에는 배운다고 힘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후배들이 하는거 눈에 차지도 않고 점점 나이가 들면 고단한 삶이 옵니다.
약간이나마 짐을 덜고 후배들에게 맡기고 관리자로 전향하시는 준비를 하시는 것도 집착에서 약간이나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마세요 내려놓으세요
우선 작은것부터 맘에 않들어도 내려놓으세요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그다음것을 내려놓으세요 나말고 할줄아는 사람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인은 정말 비중있고 중요한 일만하세요 다른사람들도 다할수있는일을
왜 본인이 가지고가려고 하나요 본인만 할수있는 일도많을텐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려놓으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나고야1234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야만 적성이 풀리시다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범위까지만이라도 조금 마음가짐을 바꿔보심이 어떠하신가요
안녕하세요. 밝은몽구스168입니다.
저랑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하나하나 제가해야 맘이편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너무힘들어요ㅠ
다른사람을 믿고 하나하나씩 업무적으로도 맞겨보셔요 힘내세요 홧팅~~!!
안녕하세요. 노란동고비225입니다.
저도 비슷한 성격으로 많이 피곤했는데 저는 메뉴얼을 다만들어서
부사수들한테 다 교육시키고 한 일주일을 확인하고 일 진행 하면서 한달고생하니 믿을만 하더라고요 메뉴얼 만드시는게 너무 힘드시면 부사수 한명만 정확히 키워서 그사람한테 오더하고 확인 하도록 시킨후 보고하게끔 만드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