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과거에는 시금치 및 칼슘이 많이든 음식 섭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분 섭취 감소가 요로결석에 가장 중요한 악화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맥주 마실 시 이뇨작용으로 결석이 있을 경우 체외로 배출될 수 있으나 이는 아주 작은 결석일 경우에 해당하며 큰 결석이라면 오히려 소변양이 증가함에 따라 결석이 관련 부위를 자극하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권해드리는 방법이 아닙니다
3. 자연 배출될 정도로 작다면 기다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요석의 성분에 따라 용해제를 입을 통해 도는 신장 내로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인하여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이용하여 결석을 분해한 후 자연 배출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