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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1

죽일듯이 째려 보고 따지는 진상 대처 어캐하나요

알바생인데요, 손님한테 불편할 수 있는 상황 고지하고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

그 진상이 째려보면서 당신 엄마아빠한테도 더러운 테이블에다 음식 놔줄 거에요? 등 말하고 죽일 듯한 목소리로 따지더라고요. 정신적으로 서비스업하기 너무 힘든데 어케 참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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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도한가나
    도도한가나22.12.22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저는 그럴때는 우선 죄송한상황이긴함으로 진심을다해사과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그런다면 그순간 사과는 하면서 다른 생각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저두 알바때 그런경우 많았는데 그런사람들은 자꾸 자기말 안들어주면 더화를 내고

    진상을 부리더라구요 그러니 속으로는 욕하면서 네네 하고 넘기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끈한노린재6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선 상호 예의를 갖추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못지키는 수준의 자에게 작성자님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영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그 사람이 가게를 떠난 뒤 다른 알바생분들이나 혼자만 볼 수 있는 나와의 톡방에 그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하는 식으로 불쾌했던 감정을 해소해보세요.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해소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소되지 않는다 하시면 커다란 인형이나, 없으시다면 두꺼운 이불을 뭉쳐서 주먹질을 세게 해보세요. 제가 불쾌한 감정이 가시지 않아 분노로까지 커지게 되었을 때 유용했던 방법들을 공유드립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서비스업을 오래하고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 그런 말을 흘려듣고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안맞아도 어쩔 수 없이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글쓴이분도 그냥 흘려듣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어딜가나 그런진상들 있는 법이니까 어쩔수없습니다 그냥 그거 안맞으면 나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참 스트레스겠어요. 성질같아선 확 쏘아붙이고 싶은데, 그렇게하면 짤릴거같고 참을려고하니 스트레스받고.. 그럴땐 그냥 죄송하다그러고 나머지말들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서비스직이 제일 힘들잖아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두꺼비16입니다.한귀로듣고한귀로흘리세요~정신적인스트레스말로다못하죠.몇초만참고기다리세요.그러려니~그래야살아남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참지말고 질문자님도 똑같이 말하세요. 서비스직에서 일하는사람이 호구인가요? 막대하는 사람에게 비위맞쳐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맞대응하시고 그사람이 위협을 가할려고 하면 경찰을 부르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