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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29

코로나 바이러스가 치약에 죽어서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없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양치하고 난 후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나요?

계면활성제에 의해서 바이러스가 죽는것은 알고있는데요, 치약은 계면활성제가 아닌데 제거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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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치약도 일부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있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누로 인해 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멸되고 70도 이상 고온에서도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어차피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타인에게 전염되거나 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0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체 외부에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계면활성제에 의해서 쉽게 그 구조가 망가집니다.

    하지만 치약에 뭍을 정도로 타액이 묻어 있다면 계면활성제에 접촉하지 않는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치약에 있는 솔비톨모노올리에이트, 코코오일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은

    계면활성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SLS계면활성제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단기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약에는 대부분 불소성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오래 잔류하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칫솔이나 치약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단백질 구조물 복합체의 껍질로 이루어진 DNA 또는 RNA 복합체이며 질문자님 말씀대로 계면활성제에 의해 일부 바이러스들이 사멸하기도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므로 바이러스는 잔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 용품 등에는 어디에나 잔여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을쓰는 도구에는 남아 있을 확률이 큽니다. 최소한 흐르는 물에 세척하시는게 위생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약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만 물컵같은데는 치약이 닿지 않아서

    아무래도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비말이 닿기 때문에 칫솔이나 물컵으로 인하여 외부 감염 가능성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약은 100% 계면활성제 성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계면활성제라고 판단하고 바이러스가 죽는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확진자가 사용한 물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을 하거나 따로 사용할 것을 권하는 것입니다. 계면활성제에 의해서 죽는 것은 맞으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단순히 물컵이나 칫솔 어디에 남아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물체표면에 약 한달동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약 표면에도 존재할 수는 있으나 이정도 양은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이정도로 직접적인 감염을 일으키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확진자가 양치를 하게되면 세면대주위에 비말이 튈수가 있습니다.

    같은 세면대나 욕실을 쓰는경우에 전염력이 아주 높습니다.

    코로나확진진와는 욕실을 따로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알코올이나 계면활성제로 제거되므로 말씀하신 사항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양치하고 난 후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나 양치를 통해 바이러스가 사멸한 경우에는 확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유리에서2일.플라스틱에서 최대4일정도 생존이 가능합니다.따라서 확진자가 양치후에 사용한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수 있으며 치약으로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양치하고 난 후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에 죽을 수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존재하기 때문에

    자외선 살균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약의 컵이나 물 마신 컵으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실제로도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감염이 되는 사례들도 많아 이는 단순히 식사 중에 공기

    감염도 있겠지만 접시로 인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물컵은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양치하고 난 후 칫솔이나 물컵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치약에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바이러스의 양이 많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칫솔, 물컵에는 당연히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비누에 포함된 계멸활성제에 의해서는 사멸되고 씻겨 내려갑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온 살균하면 사라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약 7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는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며 급격하게 사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한 물건들은 소독하거나 물로 씻어야합니다. 확진자가 쓴 물컵을 다른 사람이 쓴다면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치약에도 계면활성제가 들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약에도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를 하면 칫솔이나 구강에는 바이러스가 없을것같습니다. 다만 물컵에는 남아 잇을가능성이 잇겟네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야 플라스틱에 4일까지는 남아 있을 수는 있지요. 세척만 잘 하면 당연히 없어지구요. 치약으로 바이러스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소독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칫솔을 가족들이 같이 쓰지는 않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