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 과실에 의한 경우라면 내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벽지 곰팡이가 건물의 문제로 생길수도 있고 임차인이 관리 잘 못해서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뭐가 원인이다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가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게 현실이고 돈(보증금)을 쥐고 있는 임대인이 유리한 포지션인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 임차인이 나가는 마당에 안좋은걸로 더 엮이기 싫고 보증금 빨리 받기 위해 어느정도 선에서 협의하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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