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둘이있는데 자매인데 성향이완전다른데
큰애는 보이시한것같은데 외부상황에 민감해 자기가느끼는걸 굉장히힘들어하고 다말하는스탈이고.둘째는 여성스런데 내색을안하는것같아요 여자끼리 기분나쁠수있는걸 지가다참고 어린데도 상대를배려하는부분이 뛰어나요 둘째가 더이쁘서그런지 큰애가 샘을내는데 사촌언니가 너무큰애를 극찬하고 ..그아이성향때문인듯한데 너무둘째를 까내립니다..딱봐도 둘째가참속상할듯한데 큰애편만 들고 보호를많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조카 두 명의 성향 차이가 매우 다르다는 점에서, 각 아이가 겪는 감정과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는 각각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이는 그들이 갈등이나 상호작용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샘"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향" 등은 가족 내에서 감정적인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형제나 자매 간의 갈등이나 감정의 문제는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부모나 어른들이 공정하고 균형 잡힌 태도로 이들을 돕는다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자라날 수 있습니다. 부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 기질을 선입견으로 바라보거나 편견을 두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태도 입니다.
사람은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가지고 있는 그 기질의 특성을 그대로 존중 해주는 것이 맞겠으며
또한 아이들의 기질은 각기 다르지만 나를 미워하고, 차별하고,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감정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 상처를 주는 행동을 더더욱 해서도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는 자기가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해 다 말하는 스타일 이고, 둘째는 내색을 하지 않는 스타일 이라고 한다면 문제점은 있습니다.
첫째 큰 아이의 문제는 자신의 힘들어 하는 부분을 참지 못하고 다 냍는다 라는 점 입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자신이 힘들다고 그때 마다 자신의 기분을 내키는 대로 다 표현을 한다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둘째 아이의 문제는 너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꾹꾹 마음에 담아 놓는다면 상대가 무엇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힘들어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이건아이들 성향차이인데 이걸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아이들 성향을 고려해아이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리 자매라도 성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너무 한아이만 편애하고 예뻐하는것은 다른아이를 더 소극적으로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골고루 아이들을 대해줬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매간 성향 차이를 존중하며 둘째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균형 잡힌 관심과 칭찬이 중요합니다. 공정한 태도가 형제애를 키웁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매의 성향 차이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둘째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균형잡힌 관심과 칭찬이 필요합니다. 공정한 대우가 중요한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큰애가 둘째에게 샘을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쟁심이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째가 속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아이 모두의 감정을 공평하게 다루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