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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할미새14
유능한할미새14

아이의 자연스럽게 야채 채소 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자연스럽게 먹이고 싶은데

커갈수록 싫어 라고 하기만 하고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게 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ㅜㅜ

야채놀이

채소놀이 좋고

다양한 방법도 좋아요

자연스러운 노출도 좋아요

38개월 4세 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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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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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채소를 자연스럽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예시 메뉴를 제공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파스타나 스파게티를 만들 때 토마토, 양파, 당근, 브로콜리 등의 야채를 함께 넣어서 줘보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는 채소를 먹는 것을 거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야채를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고기나 좋아하는 반찬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얇게 썰거나 잘게 썬 채소를 거부하면 채소를 별ㆍ하트 등 다른 모양으로 자르세요. 식사와 함께 채소를 제공할 때는 밝은 색상의 그릇이나 접시를 사용합니다. 공룡·건설 도구 등 재미있는 포크와 숟갈을 쥐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우리 아이 즐겁게 야채, 채소 먹이는 방법

    1. 각 종 야채와 채소를 이용해 식탁을 화려하게 꾸며보기

    2.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 야채와 채소 먹이기

    3. 소스를 뿌려서 야채와 채소 먹이기

    4. 새로운 야채와 채소로 밥상 차리기

    5. 야채와 채소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요리해보기 - ex) 피자만들기, 샐러드 만들기, 카나페만들기, 샌드위치 & 토스트 만들기, 김밥 만들기, 전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오므라이스 만들기, 카레 만들기, 만두 만들기 등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식을만들때같이 아이가좋아하는음식과 같이 조합해서만들어주면좋습니다

    예를들어 떡갈비를만들때 싫어하는것을포함해서만들어주면 아이가 싫어하는것에대한맛과식감에 익숙해질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먼저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TV를 끄고, 장난감을 멀리한 후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요즘 식사시간에 보면 부모는 부모대로 휴대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TV나 패드를 통해 시청을 하면서 밥을 먹기도 하는데요 같은 시간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최소 식사시간에서만큼은 식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디지털 기기와 멀리하고 식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만약 아이가 음식을 남겼을 때 끝까지 다 먹게 한다면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2. 양을 조절하기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3. 스스로 편식해결하기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채소를 정말 싫어하지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채소를 잘게 다져서 동그랑 땡 반죽을 해보는 것도 아이가 야채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데 아이에게만 골고루 먹게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딱딱해서 싫거나 냄새 모양 등이 싫을 수도 있습니다

    당근이나 가지 호박 등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분장해서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주면 아이도 음식재료 친구들과 친해져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식사 준비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리곤 하는데,

    여기다 밥 먹이기가 전쟁이 되면 정말 진이 빠지죠...

    일단, 조언을 드리기에 앞서

    아이마다 식욕과 취향이 제각각이라, 먹이기의 <왕도>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보다...

    최대한 아이의 취향에 맞추면서 가능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살 아이라면 보통 식사 중에도 집중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오히려 반찬이 많을수록 식욕을 잃거나

    골고루 먹는 일이 공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나이의 경우 <핑거푸드(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만든 음식)>를 권유합니다.

    즉, 어머니가 주고 싶은 재료들과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섞어서

    스스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거죠.

    특히 이 나이의 아이의 경우 큰 건더기를 거부하는 아이도 많은데요

    재료를 가능한 잘 다져서 비빔밥이나 볶음밥처럼 만든 뒤 김에 싸주고 나 하는 방법도 있고

    동그랗게 말아서 살짝 튀겨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어린아이에서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핑거푸드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핑거 푸드의 이점을 다시 요약하자면

    재료를 골고루 넣을 수 있고,

    너무 많은 반찬속에서 아이가 곤란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며,

    숟가락과 포크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 추가되는 조언

    다급한 마음에 아이가 입을 벌렸을 때

    미리 음식을 넣어버리는 경우가 흔치 있지요...(네...저도 몇 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아이는 강요당한다는 생각에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는 경우는 두려워서 받아 넣었을 뿐

    사실은 토하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 계속 먹이지 마시고 한두 시간 기다렸다 다시 한 번 더 식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자아가 성장해 갈 수록 식습관에 대한 호불호가 강해집니다.

    더 어렸을 때는 잘 먹었던 음식들도 안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것만 주시거나 강압적으로 먹게끔 하시는 것은 두 방법 모두 권장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골고루 제공 해주시되 아이에게 한두번 권하시고 안먹는다 하면 그 또한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지 않더라도 눈으로 친해지는 경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조리법이 있다면 아이에게 맞춰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콩나물 다듬기, 버섯 찢기 미역 씻기 등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선에서 짜잘한 놀이들을 통해 식재료와 친해지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