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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3.18

겉절이와 김치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요?

저는 푹 익은 김치는 별로 안좋아해서 겉절이나 덜 익은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겉절이나 덜 익은 김치는 비슷한 것 같은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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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겉절이는 김치처럼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듭니다. 대표적인 재료로는 무, 오이, 느타리버섯, 당근 등이 있습니다. 또한, 김치처럼 오랜 시간이 아니라 1~2일 정도만 발효시키므로 상큼하고 무난한 맛이 특징입니다.

    반면 김치는 고춧가루와 멸치젓, 소금 등으로 매운 맛을 내며, 배추나 무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산균이 많이 생기며, 매운 맛과 짭짤한 맛이 강조됩니다. 또한 김치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지역에 따라 맛과 재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역 특색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겉절이는 참외, 오이, 고추 등의 야채류를 소금물에 절여서 만들며, 발효 과정을 거쳐 식초와 청주, 설탕 등의 양념으로 맛을 내며 보통 한국 요리에서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반면 김치는 배추, 무, 무순, 무생채 등을 소금에 절인 뒤 매운 고춧가루, 마늘, 생강, 고추장 등의 양념을 넣고,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과 유용한 미생물이 생성되어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겉절이와 김치는 모두 발효식품으로, 국내에서 많이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두 음식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사용하는 채소가 다릅니다. 겉절이는 대부분의 경우 상추나 봄동, 시금치 등의 잎채소를 사용하고, 김치는 배추나 무, 오이, 무청 등을 사용합니다.

    둘째,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다릅니다.

    김치는 대개 다양한 양념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지며, 더 오래 절여서 발효시켜 맛을 더해줍니다.

    셋째, 겉절이는 먹기 직전에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지만, 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치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맛이 점점 더해집니다.

    넷째, 양념재료가 다릅니다. 겉절이는 간단한 양념장을 사용하며, 김치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멸치액젓 등 다양한 양념재료를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김치는 장기간 보관해 두고 먹는 것이며 걷절이는 지금 해서

    2~3일 안에 먹는 것을 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