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가 높으면 호흡이 힘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아주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고도는 점점 올라가고 숨도 힘들어 지는데요 이렇게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갈수록 우리의 호흡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공기도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력은 질량에 비례하여 커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지표에 가까울수울 지구중심에 가까울수록 공기의 양이 많이 존재 합니다.
중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중력은 중심에서 멀어 질수록 점점 약해집니다.
이런이유로 지표에서 멀어질수록 대기의 양이 적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의 압력도 당연히 고도가 높아질수록 낮아 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은 곳에 올라갈 수록 산소의 포화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산소를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게 되어 두통, 구토, 현기증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을 수록 산소의 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숨쉬기 힘들고 고신병과 같은 어지러움, 두통이 발생 합니다.
안녕하세요.
중력은 우리를 잡아당기는것 뿐 아니라, 기체들도 잡아당깁니다. 따라서 지구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기체(산소)가 희박해지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질량이 있는 물질에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작용하여
지구라는 행성의 중량에 의해 산소 등 공기 분자도 끌어 당겨져 지구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중력이 약화되기에
높은곳에 올라가면 당겨진 산소가 적어 주변의 산소분자의 총량이 감소하게 되지요.
즉, 사람이 숨쉬는데 필요한 산소분자의 갯수도 감소하니 산소부족증, 즉, 힘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를 둘러싼 공기의 무게 때문에 생기는 힘인데요. 고도에 따라 다른 대기압은 지표면으로부터 약 30km 이내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중력이 약해져 공기분자의 밀도가 희박해지는 까닭인데요. 그래서 고도가 올라갈수록 대기압이 감소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산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산으로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중력이 약해져서 대기압이 낮습니다.
그래서 산소가 부족하면 인간의 몸은 적혈구를 과도 증식합니다.
그리고 현기증이 나타나기 쉽고, 두통과 이명에 시달리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