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질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의 활성화로 자위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하루에 2~3회 자위는 단순히 성욕이라기보다는 현재의 습관이 고착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자위 횟수는 몸의 피로를 축적시키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합니다. 보통 가장 효과적인 것이 운동입니다. 운동으로 인하여 호르몬 변화를 시킬 수 있으며 성욕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