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재계약 말이 자꾸 바뀔때 질문
현 계약 만료되기 한달도 안 남은 상황입니다. 재계약 논의를 계약 만료 두달 반 정도로 진행하였구요 현재는 6억8천에 거주중이고 시세는 5억 6천 정도 합니다. 처음 계약 논의를 할때는 6억8천 동결하고 시세 차액만큼 이자를 주겠다 해서 거절하였고 정 다 못 둘려줄 것 같으면 6억2천에 하자고 제의 했더니 6억 3천 까지는 맞춰 줄 수 있다 해서 알겠다고 한게 2개월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달도 안남은 시기에 6억 4천에하면 안되겠나고 또 전화 오는데 열 받아서 그냥 나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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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감액에 대한 구두계약도 계약입니다. 하지만 증거능력에 있어서 분쟁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만나서 감액 전세계약서를 문서로 다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확정일자를 다시 받지 않아도 되고, 전월세신고는 다시 하셔야합니다.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경우 임대인 임차인 간 합의에 의해 전세보증금을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서로 합의가 안 된다면 계약을 종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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