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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협동적인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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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0주입니다. 집안 제사에 간다네요

임신 10주 초기입니다.

남편이 자신이 집안 제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초상집은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사를

보러가는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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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학적인 부분에서는 남편이 제사에 참석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사 참석 후 집으로 돌아와 손씻기, 옷 갈아 입기, 샤워하기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만 해준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남편과 집안 어른들께 말씀 드려서 제사에 참석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임심한 경우 라면

    초상집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남편 분이 초상집을 간다면 아이의 건강에 해가 되는 부분이 큽니다.

    부정한 기운이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 이지요.

    하지만 제사는 괜찮습니다.

    그렇기에 남편 분과 함께 시댁에 방문을 하셔도 되지만

    아기를 가지셨기 때문에 일을 무리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편이 제사에 참여한다고 해서 태아에 문제가 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접촉하여 세균 등이 걱정이 된다면, 집에 와서 깨끗하게 위생 관리를 하면 될 것 같네요.

    미신 적인 부분 일 뿐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임신 10주면 아직 초기라 여러 미신이나 속설 때문에 걱정이 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남편이 집안 제사에 참석하는 건 임신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편이 참석하는 건 문제없고 본인만 무리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편안히 계세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임신10주라고 해도 집안 제사 참석해야지요. 당연한 도리입니다. 상갓집도 가도 되구요. 집인 경조사 참석해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임신 10주에 집안 제사에 참석하는 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제사 참석 자체가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에 특별히 영향을 미치거나 의학적으로 금기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 임신 초기에는 무리하게 오래 서 있거나 과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제사 준비나 힘든 일은 피하고 본인의 컨디션을 우선으로 삼아 가볍게 참석하는 정도로 조절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1. 건강 측면에서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이나 스트레스, 감염 위험을 피하는 게 중요하기는 합니다. 제사는 초상집과 달리 전염병 위험이 없기는 하므로, 환경이 청결하고 무리가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몸 상태와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2. 미신적인 측면에서는 임산부가 가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어르신 세대에서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가족 간에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불편하거나 찝찝하게 느껴진다면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