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내가 남편한테 잔소리할 때 '바가지 긁는다'라고 표현 하잖아요.
왜 이런 말을 쓰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바가지 긁다'가 잔소리의 의미를 가지게 된 유래는 예전에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는데 전염병을 없애고자 무녀를 불렀고 그 무녀가 굿판에서 바가지를 긁었다고합니다.
그 바가지 긁는 소리가 엄청 요란하고 짜증스러워 아내가 시끄럽게 잔소리하는 소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