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작정하는 사람들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확인해보자면
1. 등기부 등본 떼서 해당 주택에 대출이 많은지 확인해야합니다.
이떄 을구 부분을 보면 됩니다. 근저당권이 보이면 위험할수 있습니다
2. 주택 매매시세대비 전세가율이 70%가 넘지 않는 주택을 선택해야합니다.
그래야 경매되더라도 그나마 전세금 지킬 확률이 높습니다.
3. 집주인이 국세를 안낸게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야합니다.
경매가 진행되면, 집주인 국세안낸것부터 차감되기 때문에 확인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세사기 하도 이슈되지만, 전체 전세 거래 중에 제가 보기엔 적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빌라/오피스텔만 피해도 대부분피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