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언제 마지막으로 가장 환하게 웃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울하지도 슬프지도 재미있지도 기쁘지도 않아요. 예전에 재미있던 것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무얼 해도 무미건조해요.
우울증은 치료받은 적 있어서 아닌것을 알아요.
어떻게하면 즐겁게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요?
웃음 많던 과거의 마음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