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언제 마지막으로 가장 환하게 웃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울하지도 슬프지도 재미있지도 기쁘지도 않아요. 예전에 재미있던 것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무얼 해도 무미건조해요.
우울증은 치료받은 적 있어서 아닌것을 알아요.
어떻게하면 즐겁게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요?
웃음 많던 과거의 마음이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나이들면 웃음이 적어지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어린이들 보면 뭐가 재미있는지 계속 웃고 있잖아요.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웃음도 줄고 재미있는일도 줄어들죠. 그걸 당연하다는걸 받아들이면서 소소한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때만큼 돌아가는건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즐겁게 살아갈수있다고봅니다.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과의 만남을 가져보시고 여가활동도 해나가며 즐거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