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발랄피노키오
발랄피노키오

면역력은 신체 부분별로 달리 키울 수 있는 건가요?

나이
52
성별
여성

면역력이 좋다, 나쁘다 그러잖아요?

감기 걸린 사람과 다같이 어울려 놀았어도 누구는 감기에 걸리고 누구는 멀쩡하고 하잖아요.

면연력의 차이라고 하는데 감기에 걸린 사람도 누구는 목감기로 먼저 오고 누구는 열감기, 누구는 오한이 들기도 하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신체 각 부분의 면역력에 차이가 있어 약한 부분부터 아픈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면역력은 신체 부위별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침입에 반응하는 백혈구나 항체형성등의 능력과 연관있다고 생각되고 부위별로 면역력이 다르지는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면역력은 신체 전반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개념으로, 특정 신체 부위별로 면역력을 다르게 키우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 체계는 복잡하며, 전신적으로 작용합니다. 사람마다 면역 체계의 반응이 다른 이유는 유전적 요인, 전반적인 건강 상태,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수면의 질, 영양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감기에 노출된 후 감기에 걸리거나 걸리지 않는 것, 그리고 감기 증상의 차이는 개인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 감기, 열감기, 오한 등 감기 증상의 차이는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 신체의 감염 부위, 그리고 개인의 면역 반응에 의해 결정됩니다. 신체의 어떤 부위가 더 약하다고 해서 해당 부위의 면역력이 낮다고 단순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 면역력이라는 것이 신체 부위별로 차이가 나거나 하지 않으며 전신적인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면역력은 신체 부분별로 달리 키울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동일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이에 대한 반응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이를 면역력의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감염증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의 면역력이 강하다는 해석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개개인마다 질환에 이환되어 증상이 발현하는 것은 신체 면역력의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을 때 잠복기는 모두 다를 수 있고 이미 무증상으로 감염 후 항체가 생성되었다면 이 때문에 감염으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면역력은 개개인의 체질적, 생활습관적인 부분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신체 부분적이 아니라 전신적으로 작용합니다.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영양섭취가 면역력 유지에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