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상이 부동산 주택하락의 전적인 요소는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 의 우리 부동산 주택시장의 가격하락 기조는 경기침체와 연속적 금리인상에 의한 대출이자부담으로 매수심리와 구매수요 하락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전세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따라 거래침체로 인해 부동산 주택값이 하락하게 되면 동조화 현상으로 전세가도 같이 하락할 수 밖에 없고, 전세가가 하락하면 또한 주택값을 끌어내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는 꼭 비례비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인 전세가율 데이타를 참조바랍니다.
KB국민은행 통계에 의하면 22년 8월 서울 평균 전세가율은 54.7%, 경기는 65.5%였고, 10월 서울은 60.2%, 경기는 64.2%이며,
지난 2008년 10월에는 서울·경기 각각 38.9%, 42.3%였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