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한사자88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자주 있어요. 말하신 것처럼 걱정을 계속 하다보면 엄청 우울해지죠.
내 인생이 망한 것 같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느껴지고 앞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이 들고 과거를 후회하기만 하죠.
이건 생각의 악순환입니다. 우선 이 쓸모없는 생각들을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가만히 앉아서 혹은 누워서 생각으로만 컨트롤하려고 하면 힘들어요.
걱정에 꼬리를 물 수 없게끔 다른 일에 몰두하는게 저한테는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실컷 부르기,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시청하기, 자전거 타기, 뜨개질 하기 등등.. 질문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온 신경을 돌려보세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