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현대 조지아 사태가 현대차 주가에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도 있나요?

최근 현대 조지아 사태가 심각한 것 같던데

지금 현대차의 상황상

조지아 사태는 현대차 주가에

장기적인 악재가 될 수도 있는지요?

일시적인 문제로 끝날 가능성이 높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지아주 현대차 엘지엔솔 배터리 공장 구금 사태는 단기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악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회사가 직원들 정식 비자 발급 받아서 보냈어야 맞는건데 관행처럼 관광비자 받아서 현지 가서 일한건 명백히 회사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정식 비자 받아서 가면 될거 같고 미국 현지 여론도 구금 한건 너무 한게 아니냐는게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 얘기는 늘 변수가 많습니다. 조지아 사태라고 하니 괜히 불안하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현지 공장 운영 문제와 노조 갈등이 얽혀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생산 차질이나 비용 증가가 생길 수 있어 주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대차가 글로벌 여러 생산 거점을 갖고 있어 한 지역 문제가 장기적인 악재로 굳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시장은 이런 이슈를 빠르게 반영했다가 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 전략과 펀더멘털을 지켜보는 게 더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조지아 사태가 현대차에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흘러가게 되면 현대가 미국에서

    공장을 세울 때에 더 많은 시간과 기간이 필요하기에

    분명 악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엊그제 트럼프가 진정시키는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들이 해당 제조설비를 운영할 자원이 없으며 숙련된 한국의 직원들이 필요하다며 다시 들어올것을 촉구했으며 그과정에서 정식으로 인가된 비자발급을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즉 미 연방정부측은 강경모드는 아니므로 협상으로 해결될부분이며 장기적 악재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지아 사태가 현대차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일시적인 문제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지만 미국 내 투자 호나경의 변화와 정치적 리스크가 장기적으로는 현대차에게 잠재적인 부담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사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이미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 등 이유로 가동 시점이 2026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라 공사지연 리스크는 이미 시장에 어느정도 반영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북미에서 전기차 생산 계획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전략을 변경하면서 배터리 수요 자체가 줄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 공장 건설의 일부 차질이 완성차 생산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로는,

    이번 사태로 현대차그룹의 기업 이미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한국 기업들ㅇㅔ게 미국 내 노동법 및 비자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지 공장 가동력 뿐 아니라 향후 운영과 관련될 수 있는 체류권한에 관련된 사태이기에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만 금번에 정부와 현대차가 어떤식으로 해결할 지가 중요 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 비자 관련 사태는 단기적으로는 미국 내 생산 차질과 이미지 훼손으로 이러질 수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현지 법규, 노동 환경에 맞춰 조정 경험이 많아 제도 개선, 노사 합의로 해결될 가능서잉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