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는 버스기사님 외에 버스안내양 하시던 분들이 계셨다던데.. 몇년도까지 계셨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맞습니다. 98년 12월 30일 이전까지는 버스 내에 안내하는 여직원이 동승한 채로 운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1989년 12월 30일에 자동차운수사업법 제33조의 6항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는 교통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안내원을 승무하게 하여야 한다.”는 법 조문이 삭제되면서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옛날에는 다음정류장을 알려주는 음성방송안내시스템이없었기때문에 버스안내양이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1980년대후반까지도 버스안내양이 있었습니다
고속버스에도 있었고 시내버스에도 있었지요
만원버스에 최대한 밀어넣어 태우고 출발했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은 허구가 아니라 정말 그때의 그모습을 재현해 놓은거랍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살게 된게 고작 40년도 채 않된 역사라는게 정말 대단한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버스 안내양이 존재 했었고 손님이 모두 승차하면 출발을 위해서 오라이~~ 라는 이야기와 함께 문을 닫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아주모래전에는 버스기사말고 지금 질문하신것 처럼버스에도 안내양이있어서 요금도 받고승차도 도와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네 있었었습니다. 버스안내양이라는 호칭으로 여자분이 하셨습니다. 손님을 태우고. 오라이~~ 하면 기사님이
출발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