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년 정도 전체적인 시스템과 운영 업무를 배우고 개발자의 길을 가려 합니다. 개발자로서 경력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공부해서 개발자로 가려 했지만 욕심이 많아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했습니다. 이 1년 간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고 싶습니다.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기에
RoR, Python, C 언어로 프로그래머스의 코딩테스트를 볼 정도로 만들어놨구요.
욕심이 많아 빅데이터도 공부했습니다.
주 언어는 Java 입니다. 간단한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이나 총알 피하기 게임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JSP, Servlet, Spring 을 다룰 수 있으며,
DB로는 MySQL, Oracle을 다룰 수 있습니다.
수준을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기준으로 전부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낼 수 있는 퍼포먼스는 가장 마지막에 공부했던 웹 프로그래밍입니다.
웹페이지 구현은 쉽게 가능합니다.
현재 토이프로젝트로 백어드민 페이지를 만드려고 합니다.
지금은 백단에 관심이 있어서 백어드민을 만들고 컨트롤하는 기능까지 구현해보고 싶어서 진행 중인데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토이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스킬을 쌓으셨는 지 궁금합니다!!!
IT업계 특히 Java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는 게 제 목표입니다!!!
본인의 수준을 알려주신 내용들에 대부분은 프로그래밍 활동들인데
서두에 경험을 쌓기 위해 시스템 운영을 해보려고 한다는 부분은 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혹시 DevOps 체계의 운영을 경험해보시려는 건가요?
무엇무엇을 다룰줄 아신다는게 다룰수 있다는 것인지 다루어 보았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것은 좋지만
어쩌면 한 분야에서 기술역량과 함께 여러 이슈들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으로 체득하는 것 또한 무시는 못합니다.
겉핥기에 익숙해지면 두루 잘한다고 인상을 줄순 있어도 실력자로 인정받기에는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입니다.
인플루언서나 블로거를 지향하신다면 모르겠지만요.
개발자로써 창의력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되는 기업에 입사를 해보십시요.
그래도 최근 인기있다고 하는 곳이 몇몇 있지 않나요? 토X, 무XX 등 인기있다던데..
그리고 실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대기업 IT계열사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운영업무가 전혀 배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회사나 업무에 따라서는 업무시간에 여유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프로잭트를 비슷하게 코드를 안보고 만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눈으로만 보는 코드와 실제 만들다보면 왜 코드가 저렇게 되었을까?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