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녀는 죽을 때까지 궁에 있었나요?
조선에서 왕실에 속해 있었던 궁녀들은 어린시절에 궁에 들어오고나면 죽을때까지 왕실에 속해서 일을 하다가 죽은 뒤에야 궁 밖으로 나갈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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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녀를 하는 동안 궁에 갇혀 살아야 하는 직업적 특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일을 하지 못해 은퇴를 하게 되면
연로하여 궁에서 나온 궁녀들은 모여서 살았으며, 불교 사찰에 시주를 하면서 종교를 통해 외로움을 달랬다고 하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궐 내 모든 궁녀들은 입궁에서 퇴출까지 원칙적으로 종신제였습니다.
왕의 직계 및 그 배우자 외에는 후궁도 궁중에서 죽을 수 없었으므로 늙고 병들면 궁녀는 궁궐을 나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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