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은 꾸준히 상승하지만 하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역사적으로 금값은 항상 상승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금값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는지와 그러한 상황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꾸준히 상승하지만, 한번 상승한 금액이 떨어지기는 힘들 것입니다. 보통 보합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하락을 한다고 하더라도 30% 이렇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가령 이전달에 30만원하던것이 이번달에 29만원 정도 할 순 있찌만, 20만원 정도까지 떨어지거나 하지 않아요. 따라서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했을때 금값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니 이러한 것을 토대로 실투자인지, 실사용인지를 확인하여 구매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ㄴ디ㅏ.
안녕하세요. 1970년대 금태환정지이후 금가격이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이때 이후 금은 연평균 1-2프로수익률로 주식 채권부동산보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자산이었습니다
다만 최근 수익률이 유난히 좋았던것이고 최근 10년기준 3프로연평균수익률을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금은 대체자산이고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에 장기 하락시 10년동안 상승도 하지 않고 하락횡보만 하기도 하는 자산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으로 수급이 몰리면 발생했던결과이고 가장 최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오직 하락이후 횡보만 한 자산이고 이자나 배당도 없는 수익이있던점을 직시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달러가 강해지면 달러 자산이 선호되서 금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금은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자가 없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집니다.
90~00년대 초반처럼 수년간 횡보하거나 하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은 꾸준히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익 실현 매도세, 미국 금리 인상, 달러 강세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금값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거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을 매도할 때 가격이 급락하기도 합니다. 또한, 금리 상승기에는 금의 매력도가 떨어져 자금이 이탈하고, 지적학적 위험이 완화되거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 때도 금값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가격 시세를 10년 전부터 확인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우상향이었으나, 중간중간 하락세를 보인 기간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시기가 대표적이고, 최근엔 너무 과도하게 오른 금 가격으로 인해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역사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이자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꾸준히 수요가 존재하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헤지나 경제 위기 시에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곤 합니다. 하지만 금값이 항상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값도 다른 모든 자산과 마찬가지고 시장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다양한 거시경제적 요인에 의해 등락을 반복합니다. 실제로 하락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으며, 때로는 폭락하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미국 국채나 달러 예금 등 안전 자산의 매력이 커집니다. 금은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자산이기 대문에, 금리 인상은 금의 상대적 매력을 떨어뜨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하락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달러의 강세, 금리 인상,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도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아니고 하락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어요.
특히 금리가 오르거나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일 때는 금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해요.
또, 전쟁이나 금융위기가 끝나 시장이 안정되면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내려갈 수 있어요.
대체로 나스닥과 디커플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