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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비버64
얌전한비버6424.04.11

친구와 같이 알바하는데 가게 사장님이 친형이도 친구가 월급을 너무 적게준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형이 가게를 하는데 저와 친구가 그 가게 홀서빙으로 일을 하고있어요 친구가 주5일 12시간씩 일을 하는데 월급 세전 206만원을 받는거에 충격을 받고 일을 그만둘까 저한테 말을 했어요 형이 직원이 너무 안 구해져서 제가 제 친구라도 소개시켜준건데 제가 생각해도 새전 206만원은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제가 친구한테 그만둘거면 그만두라고 말을 하긴했어요 왜냐하면 저도 친구랑 같이 일을하면 재밌고 좋긴한데 불편한부분이 더 많긴하거든요 선님이 몰려올 땐 서로서로 집중해서 하는데 그래도 조금 한가할 땐 얘기 진짜 못배운애마냥 너무 떠들고 채워야 할 것도 안 채우려하고 제가 움직이기 전엔 너무 안 하려하니까 그냥 그만두거나 아님 제가 형한테 급여조정좀 해달라고 말해줄까?라고 말하면 그건 싫다하고.. 제가 어떡하는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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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중간에서 나서지 마시고 급여 문제는 형이란 사람과 친구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최저시급도 못 챙기는 친구도 문제가 있는 거고 최저시급도 안되는 금액을 월급이라고 주는 형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구요.


  • 안녕하세요. 모레츠입니다.

    우선 제입장이라면 먼저 친구한테 (돈을 더주면 일을계속하고

    안올려주면 그만둘생각인지 확실하게 물어보기)

    그답변에 의하여 형한테 말할건지 아닌지 생각해볼것같습니다.

    형한테는(월급은안올리더라도 명절이나 생일이나 연말에 보너스?줄 생각있는지 물어보기 그리고 현재시점에서 친구가그만둔다면 사람을 바로 구할수있는지도 물어보기)

    그리고 조율해서 판단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친구가 남는다고 하면 별 문제는 없을거 같고..

    세전 206만원은 아닌듯 하네요.


    바쁠때만 다른 알바를 구하는게 더 괜찮아 보입니다.


    알바 인데 받는 만큼 하고 싶지 더 열심히 한다고 해서 급여 높아 지는건 아니니 동기 부여가 될만한게 없네요 하루 12시간 하는것도 힘들텐데..


    친구랑 사이 안좋아 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