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드라마나 영화촬영시 메이킹 필름을 보게되면 거기서 슬레이트라는 판을 치고 촬영을 시작하던데.
이걸 치고 촬영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까치83입니다.
어떠한 씬에서 몇번째 컷의 몇번째 테이크다 이러한 내용들을 기록해두고 녹화버튼을 누른 후 연기가 시작되기 전에 슬레이트로 그 화면을 보여주어서 정보를 녹화해둡니다. 그리고 오케이 사인이 나면 오케이 사인이 난 씬, 컷, 테이크를 스크립터는 기록을 해두죠. 그렇게 되면 나중에 편집을 할때 오케이 사인이 난 곳만 찾아서 편집을 하면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아마 그게 편집점인가 그럴거에요. 편집할때 구분짓기 위해서 슬레이트를 치는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