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언제 상승할까요?
주식이 계속 떨어지는데,
언제쯤 상승할런지요?
적립식으로 계속 매수중인데,
앞으로 전망이 궁금해요.
내년 중순쯤에는 오를까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한, 해외주식, 코인, 부동산 등 자산가격의 시장전망이 좋지 못합니다.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달러강세장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코로나의 종식이 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현재 원유 및 원재료가격 폭등등의 상황을 맞아 여러 자산가격의 수치가 좋지 못합니다.
적어도 2022년~2023년에는 자산가격시장에 어느정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식은 언제오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금리의 엄청난 인상은 멈춰야 대세적인 주식장의 호황이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 때문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소액을 주기적으로 매수하신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향후 큰 수익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시 바닥을 알기란 쉽지가 않습니다..계획된 시나리오매매 및 손절 및 분할매수등 대응이라고 생각됩니다.금리인상에 따른 악재가 여전히 존재하고 단기에 그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년까지는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종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내년에 주식시장이 상승할지 여부에 대하여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주식이 정말 완연하게 반등을 하고 우상향을 하기 위한 조건은 경기의 활성화가 전제가 되어야겠지요.
그래야만 소비도 살아나고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할테니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을 할 수 있을텐데요. 지금 말씀주신대로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내년 상반기쯤 5%초반으로 진입하면서 금리인상을 늦추고 하반기부터는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이 우하향하는 곡선을 그리는 것과, 2024년도 중순부터 금리를 점차 인하시켜서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증시는 경기를 선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쯤부터는 조금씩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의 금리인상이 내년 상반기에 멈춘다는 것을 가정 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깊은 빙하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주식을 매입하셨다면 달러로 가지고 계실테니 환율 상승에 따라서 주식이 손실을 보셨더라도 환율 상승에 의한 이익을 감안하신다면 손실과 환차익이 상쇄해서 수익이 보합수준이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일부 매도하셔서 달러고 가지고 계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잘 보시고 매수 타점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성투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증시는 어떤 나라 증시건 '경기선행지수'로써 약 6개월을 선행합니다. 즉, 6개월 이후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 시장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 때부터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