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추컨대 기저질환자가 중증 진행등으로 입원하게되고 병원에서 입원일수가 길어지면 각종 다제내성균주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병원내 폐렴 등에 이환될 확률이 높으며 이런 경우 일반적인 항생제에 잘 치료가 안되고 치료가 되더라도 기저질환으로 인해 쉽게 쇠약해지며 다른 합병증을 동반할 확류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결국 세균이 혈관을 통해 파급되는 패혈증이 오는 것이 장기입원환자의 나쁜 예후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패혈증이 발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저질환자가 백신에 의해 패혈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이유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 증상으로 인해 몸의 컨디션 저하가 발생하게 되면 그로 인해 몸의 일반적인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12월 2일까지 백신접종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1029명이고 그 중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919명이었습니다. 사망추정사인은 급성심장사(169명), 허헐심장질환(165명), 뇌졸중(110명), 패혈증(68명), 폐렴(67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패혈증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