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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20평의 택지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세종시에 분양을 받은 120평 조금 더 되는 택지가 있는데

아직 집을 짓거나 하진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그냥 적당한 가격에 파는 것과

집을 지어서 파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지목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서 토지의 경우는 나대지가 부속토지에 비해 가치가 높습니다, 쉽게 아무것도 없는 땅이 건물이 세워져 있는 토지보다는 기치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구매자 입장에서 선택의 종류가 빈토지를 구매하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목적에 따라서 활용할 방법에도 차이가 생길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건물이나 주택등을 건축하여 분양 혹은 임대차를 통해 수익창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빈땅보다는 이용가능한 상태로 건축을 하는게 유리하지만 단순히 토지매매시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한 목적이라면 지목변경 및 토지형질변경을 통해 나대지를 만들어 그자체로 매매를 하시는게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종시에 120평 택지가 있으시군요. 아마도 주택단지의 나대지 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상 토지의 가격이 주택의 유무로 인해서 더 많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단독주택 필지라고 하면, 토지를 구매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집을 지으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 제 의견으로는 주택을 짓지 않으시고 판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게다가 요즘은 인건비가 많이 비싸지고, 재료비 또한 환율에 의해 많이 올라, 섣불리 건축을 하시는 것보다는 토지 상태로 빨리 현금전환을 하시는 것이 이로울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택지에 주택을 지어 매도할 경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건축비와 분양 리스크가 존재하며 단순 매도는 안정적이지만 기대 수익이 낮아 자금 여력과 시간 투입 가능성이 판단 기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전 투자 관점에서 그냥 매도하는 방안신축 후 매도하는 방안을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1. 나대지 상태로 매도 (토지 매매)

    가장 깔끔하고 리스크가 적은 방식입니다.

    • 장점: 건축에 따른 스트레스와 추가 자금 투입이 없고, 매수자가 본인의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 있어 환금성이 오히려 높을 수 있습니다.

    • 단점: 건물을 지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개발 이익(Value-add)'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세종시는 택지 공급 시 전매 제한 규정이 엄격하므로, 잔금 납부 완료 및 등기 후 매도가 가능한지 법적 요건을 반드시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2. 신축 후 매도 (Build & Sell)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 장점: 120평이면 세종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대형 단독주택이나 필지 분할(가능 시)을 통한 듀플렉스 하우스 신축이 가능합니다. 최근 고가 주택 수요가 있는 세종 특성상, 잘 지어진 신축 주택은 토지 가격 상승분 이상의 프리미엄을 붙여 팔 수 있습니다.

    • 단점: 건축비 상승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2026년 현재 기준 고품질 단독주택 건축비는 평당 천만 원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자본 투입이 큽니다. 또한, 매수자의 취향이 반영되지 않은 집은 매매 기간이 길어질 리스크(재고 리스크)가 있습니다.

    현재 세종시의 금리 상황과 인건비 상승을 고려할 때, 본인이 직접 거주할 목적이 아니라면 '설계 인허가'까지만 완료하여 매도하거나 그냥 토지 상태로 매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설계 포함 매도: 건축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로 토지를 팔면, 매수자는 건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토지 가치가 상승합니다.

    • 세무 전략: 토지 보유 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계산해 보세요. 120평이면 양도차익이 클 것이므로 법인 매도와 개인 매도 중 유리한 쪽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먼저 해당 필지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인하여 가구 수 제한(1가구 vs 2가구)과 건폐율·용적률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전략을 세우시는편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처럼 건축비가 많이 오른 시기에는 굳이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집을 짓기보다는 토지 상태 그대로 매도하시는 편이 현실적으로 손해를 덜 보는 방법일 듯합니다. 단독주택을 찾는 분들은 보통 남이 지어놓은 집보다 본인 취향대로 지을 수 있는 빈 땅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애써 지어놔도 제값을 받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러니 불확실한 건축 과정보다는 현재 상태로 매수자를 찾으시는 게 자금 회수 측면에서도 훨씬 안전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세종시에 분양을 받은 120평 조금 더 되는 택지가 있는데

    아직 집을 짓거나 하진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그냥 적당한 가격에 파는 것과

    집을 지어서 파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 현재 부동산 경기가 불황인 만큼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느 정도 내수경기가 활성화된 경우 건축여부를 판단해 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종시 택지를 보유 중이라면 시장 상황과 개인 재정에 따라 집 짓기와 매도 중 선택이 달라집니다.

    최근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아파트 거래활성화가 되어 있지만 택지와 단독주택은 수요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신축 단독주택은 토지 매입 후 건축비 5~6억 원이 들며 총 10 ~11억원으로 최저가 주택 마련이 가능한데 타운 하우스 형태라면 외관 통일로 설계 자유도가 높아 은퇴자 수요가 증가로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종시 120평 택지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토지 가격 상승세라 보유하며 기다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집을 지어서 매각을 하는 것은 공사 기간과 판매 기간을 고려할 때 수익성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판단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