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치매 위험을 줄인다. 미국 농무부 인간 영양연구센터에서 50세 이상인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토시아닌' 섭취가 적은 그룹(하위 15%)은 안토시아닌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상위 15%)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위험이 4배 높았다.
안토시아닌이란, 블루베리에서 '보라색'을 띄는 색소로 항산화 물질이다. 뇌, 뼈, 시력,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려 포도의 30배 이상이다.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