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친구와의 관계. 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정말 친했던 셋 중 한 친구(A)와는 가족 문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서운함을 얘기할 기회도 없이 관계가 끊겼습니다. 지금까지 셋이 같이 만나는 일은 사라졌습니다.
그건 후회하지 않지만, 남은 친구(B)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B는 제게 A의 잘못을 지적하며 쌍욕까지 하고 공감해주지만, 정작 A가 보자고 하면 억지로 나간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칼같이 약속을 지키며 나가네요.
저는 B가 정말 공감한다면 A에게도 한 번쯤 “그건 잘못이었다”라고 말하거나 관계 해결을 시도할수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B가 양쪽 다 잃기 싫어하는 성격이니 이해하려고는 하는데, 오늘따라 이런 모습이 너무 기분 나쁩니다.
이중적인 태도를 그냥 이해해야 할까요?
B에게 이런 제 마음을 솔직히 얘기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넘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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