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핸드폰 바꾸자고해서 바꿔줬는데 2달 지나서 갑자기 친구 아버지가 저한테 폰 안바꾸면 신고한다는데 바꿔줘야하나요?
내 폰(아이폰13 미니 후면, 액정파손) 동생 폰(갤럭시 S23 파손 무)
2살 어린 동생이 폰을 바꾸자고해서 바꿔줬습니다
여러번 진짜 괜찮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근데 괜찮다고해서 바꾸고 2달뒤에 갑자기 동생 아버지가 저녁 12시 30분에 전화와서 저에게 화내면서 "너 폰 안바꾸면 학교에 얘기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라고하면서 욕설도 조금씩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버님 아들이 속이는거다 나는 바꾸라하면 바로 바꿔줄라 했다 증인 있으니까 증인이랑 얘기하라고 했는데 바꿔줘야하나요?
이건 그 동생이 저랑 아버지에거 동시에 거짓말하며 폰 바꿀라고했다가 다시 돌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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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자간에 서로 합의하에 핸드폰을 바꾼 것으로 보이며, 그 거래행위에 별다른 하자가 있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핸드폰을 다시 바꿔줄 이유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답변드리며,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 남겨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생이 미성년자라면 부모의 동의없이 계약한 것을 취소할 수 있어 바꿔줄 의무가 인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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