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이직 시 프리랜서로써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나요?
프리랜서 개발자로써 오피스에 상주하여 풀타임 출퇴근 근무했고, 시니어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이행해온지 1년정도 돼갑니다. 저는 해당 시니어에게 배울점이 많고 기술적으로 성장하기 좋은 업무여서 2~3년은 밑에서 더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프리랜서로 일하면 정규직으로 이직 시 해당 경력을 인정받기 힘들다고들 하네요. 물어보니 “프리랜서” 이기 때문이라는데, 저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가입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풀타임 상주근무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KOSA에도 등록을 해놓은 상태인데, 동일한 직무에 대하여 추후 경력 이직 시 인정을 받기 힘들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이 말이 유언비어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경력 인정 여부는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귀사의 인사방침에 따르면 됩니다. 따라서 인사부서에 직접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경력인정은 법으로 정해진 바가 없고 업계마다 회사마다 제각각이므로 경력을 인정할지 말지는 회사 판단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경력산정과 관련해서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정함이 없습니다. 통상 회사 규정 등 자체적인 결정에 따라 경력인정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프리랜서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경력산정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경력 인정은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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