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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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기의 공격적인 행동이 걱정되어요
16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이제 감정이 분화되고 아는 것이 많아졌는데 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해서인지 무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던지거나 꼬집기, 때리기 행동이 나타나서요ㅠㅠ,, 반복적으로 안된다고 알려주고 말이 트일 때쯤이면 나아지겠지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계속 걱정이 되네요ㅠ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지도하면 좋을지 궁금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진 보육교사입니다.
16개월 아기라니 가장 귀여우면서도 엄마에게 첫 번째 시련을 안겨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성장하고 태어난 이후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더불어 정서 및 인지발달이 활발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엄마와 나를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정서와 인지 발달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16개월이면 서서히 나와 엄마를 다른 독립 체계로 인식하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능력이 커지게 됩니다!
16개월 아기의 공격성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 스스로를 독립된 인격체라고 느끼기 시작하며 생각과 감정 등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인지 발달에 비해 언어 발달이 아직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고, 행동 조절이 미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 특징이 섞이며 성인이 봤을 땐 공격적인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물건 던지기/소리 지르기/물건 빼앗기/ 때리기와 같은 행동을 공격적 행동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발달로 미루어보면 충동조절이 당연히 어려운 시기이기에 일부러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는 게 아니라 조절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걸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하실 겁니다.
공격적이나 부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 과한 액션(크게 놀라거나 귀엽다고 웃기)으로 반응하는건 아이에게 자극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간결하고 단호한(화 내는것이 아닌) 태도로 옳고 그름을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과 아기 스스로를 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격양된 마음이 가라앉을 때 까지 잠시 행동을 멈출 수 있게 도와주시요(팔 잡고 지긋이 바라보기).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 기간이 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일관성있는 태도(양육자 모두 같은 행동으로 훈육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함께 양육하는 가족이 있다면 구체적 방법을 공유해야 아기도 혼란스럽지 않겠죠~?
마음 읽어주기 또한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모델링으로 보여주고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면 사전에 공격적 행동을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즉, 한 마디로 고의적이 아닌 모르고 하는 행동,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성장중인 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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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6개월 이면
자기 자아가 성립이 되어지고, 자기 주장에 대한 호불호의 대한 부분이 높아지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언어적으로 자신의 기분. 생각.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언어로 전달하는 부분이 미숙하기 때문에
대개 아이들은 떼를 부리거나, 뒤로 넘어져 머리를 박거나, 앞으로 머리를 박거나,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화를 내거나, 울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악을 쓰며 소리를 지르거나, 또집거나, 사람을 때리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이 큽니다.
16개월 이면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지 못할 뿐 부모님의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6개월이면 감정은 커졌지만 표현이 서툴러서 때리기나 꼬집기와 같은 행동이 흔히 나타나는 시기라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행동이 나오면 즉시 때리면 아파, 안돼 등의 말처럼 짧고 단호하게 알려주고 손을 잡아주면서 멈추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아이의 감정을 대신 말해주면서 던지기 대신에 쿠션을 치는 등의 안전한 표현 방법을 알려주고 같이 해보면 좋아요.
아이가 잘 참거나 부드럽게 표현했을 때에는 바로 칭찬해 주시면, 점점 긍정적인 방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6개월 아기들의 때리고 던지고 꼬집는 행동은 의사소통에 미숙함에 오는 행동들 입니다.
이럴 때는 설명을 길게 하는 거 보다는 아이의 두 손을 잡아 주면서, 때리면 아픈 거라고 계속 알려 주세요.
아이의 감정은 공감해주고, 대신에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이면 흔한 발달 과정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로 표현이 어려워 감정이 행동으로 나오는 시기입니다. 때리거나 꼬집으면 즉시 '안돼, 아파'라고 짧고 단호하게 말하고 행동을 멈춘뒤, 대신 표현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과하게 혼내기보다 일관되게 반응하고, 진정되면 공감해주는 것이 점차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유아기 시절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경우 떼를 심하게 부리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부모가 말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괜찮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임을 단호하게 말씀해주시고 아무리 폭력적으로 행동해도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폭력적으로 나왔을 때 다 들어 주시게 되면 해당 행동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폭력적인 성향이 줄어들게 되면 즉시 칭찬을 해주시고 보상을 해주시면서 침착하게 대응하시면 잘 넘어갈 시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16개월쯤 아이라면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럴 순간에는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데 단호하게 안된다고 차분한 어투로 말씀해주시고 표정도 일관적으로 무표정으로 말씀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혼내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왜 화났을까? 하면서 아이의 마음 아이의 눈높이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을 해주셔요! 또한 공격적인 행동 꼬집기나 때리는 행동을 한다면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기위해서 애착인형이나 물건들을 아이에게 주시면서 시선을 돌려주세요. 절대 아이를 혼내거나 감정적으로 화를 내면 더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으니까 주의하셔야해요! 아이가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인 만큼 아이의 에너지를 쏙 뺴놓을 정도로 함께 놀아주신다면 공격적인 성향이 덜 해 질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