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 등에 관련해서는 본인 스스로 진단을 하는 것 보다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를 통해 진단을 받으시길 우선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쓰신 글만으로 번아웃과 관련되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상에 흥미를 잃어가는 변화에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은 본인을 예민하게 만들 수도 있구요.
우선 번아웃은 의지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에너지를 다시 채우라는 몸의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번아웃이라는 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정서적 자원이 소진되었을 때 나타나는 생리적, 심리적 반응입니다.
작은 휴식, 작은 성취, 작은 감정의 정리 등.. 작게 작게 하루의 변화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10분 더 일찍 자기, 혹은 좀 더 쉬기.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하루 10분 스트레칭하기 같은 작은 성취
10분 정도 오늘 일어난 일들에 대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감정을 들여다 보기
등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흥미저하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거창한 변화보다는 반복가능한, 작은, 회복 습관을 기르는게 맞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