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에 만들어진 작품 가운데 <월인천강지곡>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작가가 세종이라고 되어 있는데, <월인천강지곡>의 작가가 세종대왕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님이 지은 노래가 맞습니다. 1446년(세종 28)에 세상을 떠난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명복을 빌기 위해 그 이듬해인 1447년 발표한 것으로
불교신자였던 그녀를 위해 석가의 공덕을 찬송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월인천강지곡의 작가는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1447년(세종 29년)에 부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해 이 찬불가를 직접 지었습니다. 이 작품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한글로 지어졌으며, 한글 창제 후 초기에 국어학 연구와 출판 인쇄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2017년 1월 2일 대한 민국 국보 제320호로 지정된 <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그의 아내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하여 직접 지은 불교 찬불가 입니다. 훈민정음 창제이후 첫 번째로 활자로 간행된 작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