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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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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면 몸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왜 나이가 들면 몸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나요? 보통 영감냄새라고 하는데 이게 호르몬의 변화로 나는 건가요? 그리고 냄새를 조금 덜 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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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나이 들수록 나는 체취는 호르몬 변화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고 피부의 신진대사도 느려지면서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이 분비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이런 냄새가 더 강하게 나는 거거든요. 매일 샤워할 때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접힌 부위를 잘 씻고, 면으로 된 옷을 입어서 통풍을 잘 시키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체취 전용 데오도란트나 바디로션도 많이 나와있으니 그런 제품들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특유의 노화 냄새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피부에서 생성되며 발생하는데, 이는 피지와 지방산이 산화되며 생성되며 호르몬 변화와 피부 대사 과정의 변화가 영향을 줍니다.

    피부를 자주 씻고 특히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는 깨끗이 관리하세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섭취하고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흡연 및 음주를 줄이는 것도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습제 사용 시 피부 건조를 방지하여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화 냄새를 줄이는 전문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노인 냄새'의 주요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며, 주로 40대 이후부터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개인위생에 힘쓰고 충분하게 수분섭취하시고 해독되는 음식을 드시는것 땀흘려 운동하는것이 냄새를 적게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호르몬 변화 및 대사정도가 적어져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아 지방산들이 산화되며, 나는 냄새일수 있어요.

    위생관리 힘써주시고, 운동, 사우나 등이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는 특별한 문제까진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호르몬 변화와 피부 상태의 변화로 인해 몸에서 냄새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매일 샤워하고, 피부 표면의 피지와 땀을 제거하고, 피부를 보습을 잘하는 것이 냄새를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냄새를 유발하는노넨알데하이드의 산화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만약 냄새가 너무 심하거나 건강 문제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