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은 어디서 유래된건가요?
천마리의 학종이를 접으면 접으면서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학종이 말고 별모양 종이 접는 것도 같은 유래일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2년도쯤 종이학을 아주열심히 접든 생각이 납니다.
일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프거나 할때 와 히로시마 원폭때 공원에 천마리의 학을 접어놓아 두었다는 소문이 퍼져서 부터라고 합니다
종이로 무엇을 만드는것은 정성이 깃든것이기에 무엇이든 희망을 바라는 간절함이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기전에는 수많은 종류의 미신행위가 있었지요 물론 지금도 미신은 있지만 그당시에는 상상을 못할정도로 많은 신이 있었기에 그냥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별을 접는것도 마찬가지고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무엇인가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하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년 동안 단 한 번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비상을 한다는 학이 전설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천년학입니다. 학은 과거로부터 무병장수의 상징이면서 동서양 신화에 등장했는데요. 이렇게 학은 천이라는 숫자와 여러 면에서 관련이 있고 이로 인해서 천마리를 접어 선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만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의 유래는 예로 부터 일본은 천 개의 깃털을 가진 학을 길조로 여기고 전쟁터에 나가는 청년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학을 접어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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