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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칼새71
부유한칼새7122.09.18

숙취해소 음료도 내성이 생기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부쩍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술자리도 잦고 많이도 먹는편인데요

술먹기 전후 다음날 아침 계속 숙취음료를 달고 살았는데요

전과 다르게 술이 너무 안깨네요

혹시 숙취음료도 달고 살면 내성 머 이런게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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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숙취음료의 경우 내성이 생기진 않으며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숙취음료는 술을 깨게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술을 드신후에 알콜해독과 불편한속을 다스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음료는 보통 생약추출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권장량 드신다면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약이나 음료는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뇌에 직접 작용하는 약을 드시지 않는 이상 내성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평소 음주를 자주 한다면 글루타치온이나 밀크씨슬, 비타민B군 영양제 정도 구매해서 매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숙취음료는 약이 아니며 대부분은 고함량의 비타민b 그리고 항산화물질 글루타치온 그리고 간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습니다. 즉 흔하게 음식 등에서 섭취할 수 있는 것들이며 이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드신다고 해서 내성 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음료는 내성이 생기지 않아서 자주 드셔도 괜찮아요.

    숙취가 예전과다르게 너무 심하다면 밀크시슬, 비타민B군을 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제의 내성이 생기는것보다 간능력이 너무 떨어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 밀크시슬을 드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숙취음료들은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주는 것이 아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주는 간을 미리 청소하여

    간이 아세트알데히드를 잘 분해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숙취음료를 복용하시고 음주를 하시더라도 간에 부담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음주로 인해 간기능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으므로 간기능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몸상태가 예전과같지 않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술을 줄이시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도 잦은 음주로 간이 해독과정을 자주하다보니 지친게 아닌가 싶네요. 간 영양제를 하나 챙겨드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